홍콩한타임즈
[홍콩뉴스] 2026년 8월 14일(금) 뉴스브리핑 | 홍콩한타임즈
홍콩 정부, 사상 첫 ‘5개년 발전 계획’ 내달 발표
존 리 장관은 국가 ‘제15차 5개년 계획(2026-2030)’에 맞춰 홍콩 자체의 첫 통합 ‘5개년 경제·사회 발전 계획’을 2026년 9월 시정연설(Policy Address)과 함께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AI 혁신 생태계: 홍콩 자체 대형언어모델(LLM)인 ‘HKGAI’ 고도화 및 공공·산업 부문 AI 도입 지원책을 마련한다.
- 북부 메트로폴리스(Northern Metropolis): 첨단 기술 R&D 센터, 대학, 스타트업 및 글로벌 테크 기업이 입주하는 신성장 거점으로 조성된다.
자본 및 신산업 육성: 홍콩투자공사(HKIC) 펀드를 활용해 민간 자본 투자를 유도하고, 신흥 기술 분야 상용화를 적극 지원한다.

황강항 공식 개항 준비
홍콩 특별행정구 정부는 오늘 황강항 공식 개항을 앞두고 황강항 지역에서 첫 대규모 교통 통제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20여 개 부처에서 약 1,000명의 공무원이 참여했으며, 항만 건물과 대중교통 환승센터(PTI)의 승객 및 차량 흐름 관리 전반을 성공적으로 점검했다.
훈련 참가자들은 프랜차이즈 버스, 단거리 고속버스, 녹색 미니버스, 택시 등 다양한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여 항만 건물 2층에 위치한 PTI에 도착했다. 이후 5층 출발홀과 4층 도착홀을 거쳐 다시 PTI로 돌아와 항만을 떠났다.
참가자들과 운영사가 배정한 차량들은 실제 도착 및 출발 상황을 모의하기 위해 120회 이상의 출발 및 도착을 반복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다양한 부처, 기관 및 대중교통 운영업체, 즉 보안국, 교통물류국, 공무원국, 홍콩 경찰, 교통국, 도로국, 출입국관리국, 홍콩 관세청, 보건국, 소방국 등이 참여했다.
또한 건축서비스국, 전기기계서비스국, 정부재산관리국, 디지털정책실, 교통국, 식품환경위생국, 농수산보호국, 시민구조대, 의료지원단도 참여했다.
홍콩 정부는 황강항과 주변 기반 시설의 수용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다양한 규모의 훈련을 계속 실시할 예정으로 선전시 당국과 긴밀히 협력하여 준비 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광둥성 및 홍콩 정부는 항구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모든 준비가 완료되면 공식 개장일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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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임대주택 평균 대기 기간 4.8년
이미지=홍콩주택당국
주택국은 8월 13일 발표를 통해 최근 분기별 공공 임대주택 평균 대기 기간(CWT)이 4.8년으로, 전 분기 대비 0.1년 소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주택국은 이 수치가 2026년 6월 말 기준 지난 12개월 동안 공공 임대주택(PRH) 또는 경량 공공주택(LPH)에 입주한 일반 신청자(가족 및 1인 노인 신청자)를 기준으로 산출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 정부 출범 이전 최고치였던 6.1년과 비교하면 평균 대기 기간이 1.3년 단축되었으며, 2018~2025년 기록보다는 낮고 5년 미만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택국은 2026년 2분기에 약 4,400명의 일반 신청자에게 공공 임대주택 또는 경량 공공주택 입주를 알선했다. 이러한 주택에는 신규 완공된 공공임대주택(PRH) 약 720채, 재입주된 공공임대주택 약 2,400채, 그리고 장기임대주택(LPH) 약 1,300채가 포함된다.
2026-27년부터 향후 5년간, 보조금 지급 대상 분양 아파트, 공공주택(PRH), 그리고 장기주택(LPH)을 포함한 전체 공공주택 공급량은 약 19만 6,000호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현 정부 출범 당시보다 약 85% 증가한 수치이다. 이 중 약 11만 5,000호의 공공주택이 완공되어 공급량이 정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HSK 물류 클러스터 조성 사업 참여 의향서 접수 안내
이미지=홍콩교통당국
교통물류국은 토목개발국과 협력하여 홍수이큐/하춘 신개발구에 현대식 물류 클러스터(HSK 물류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부지 선정 사업에 대한 시장 참여 의향서(EOI)를 접수한다고 8월 13일 발표했다.
선정된 5개 부지는 3.1~5헥타르 규모로, 사전 시장 조사 후 선정되었다. 선정된 부지는 전자상거래 물류에 특화된 B구역 3개 필지, 고가 상품 물류에 특화된 A구역 1개 필지, 그리고 화물 운송 및 저지대 경제에 특화된 C구역 1개 필지로 구성된다.
개발은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B구역의 3개 필지는 빠르면 2027년 말 또는 2028년 초에 이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이번 사업 제안 요청(EOI)을 통해 HSK 물류 클러스터 내 최초 5개 부지 개발에 대한 업계의 관심을 파악한다. 또한, 제안된 개발 조건, 기반 시설 요건, 개발 시나리오, 토지 매각 방안 및 재정적 타당성에 대한 의견도 수렴한다.
2026년 6월 대외 상품 교역량 및 가격 통계
홍콩 통계청(C&SD)은 앞서 발표한 2026년 6월 대외 상품 교역액 통계에 이어, 2026년 6월 대외 상품 교역량 및 가격 통계를 8월 13일 발표했다.
2026년 6월 홍콩의 총 상품 수출액과 수입액은 2025년 6월 대비 각각 34.3%와 27.5% 증가했다.
2026년 상반기와 2025년 상반기를 비교하면, 홍콩의 총 상품 수출액과 수입액은 각각 28.7%와 30.4% 증가했다.
2026년 6월과 2025년 6월을 비교하면 상품 수출입 총 가격은 각각 13.6%, 12.7% 상승했다. 2026년 상반기 상품 수출입 총 가격은 2025년 동기 대비 각각 7.9%, 7.6% 상승했다.
2025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2026년 6월 교역조건지수는 0.8%, 2026년 상반기에는 0.3% 상승했다.

주요 수출 대상국별 총 수출액 및 물량 변화
2026년 6월과 2025년 6월을 비교했을 때, 미국(85.2%), 대만(60.5%), 베트남(40.5%), 중국 본토(36.9%)로의 총 수출 물량은 증가했다. 반면, 인도로의 총 수출 물량은 8.8% 감소했다.
같은 비교 기간 동안 주요 수출 대상국 전체의 수출 가격은 모두 상승했다. 중국 본토(15.9%), 미국(13.3%), 인도(11.9%), 베트남(10.5%), 대만(10.1%) 순으로 상승했다.
주요 공급국별 수입품 단가 및 물량 변화
2026년 6월과 2025년 6월을 비교했을 때, 주요 공급국 모두에서 수입 물량이 증가했다. 한국(109.2%), 베트남(74.7%), 싱가포르(27.9%), 중국 본토(25.0%), 대만(2.2%) 순으로 증가했다.
같은 비교 기간 동안 주요 공급국 모두에서 수입 가격이 상승했다. 한국(31.3%), 대만(20.0%), 베트남(14.2%), 중국 본토(12.1%), 싱가포르(10.1%) 순으로 상승했다.
유나이티드 크리스천 병원 산부인과, 정관오 병원으로 이전 가능성 제기
이미지=정관오병원
구룡 이스트 병원 소속인 유나이티드 크리스천 병원의 산부인과가 정관오 병원으로 이전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입법의원들은 이러한 이전이 인구 통계학적 수요에 더 잘 부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관오 지역에 신규 주택 단지가 많고 젊은 가족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산부인과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한 입법위원은 신생아 집중 치료실과 같이 고도의 전문 인력이 필요한 시설에 대한 우려도 제기했다. 구룡 중부 병원 클러스터 소속인 카이탁 병원이 기존 환자뿐만 아니라 콴통 지역의 산부인과 수요까지 감당해야 할 경우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쳉관오 지역에 젊은 부부와 가족이 많아 산부인과 시설로 더 적합하다며 이전의 필요성이 언급되었다.

MTR, 상반기 순이익 158억 7,000만 HKD 기록… 전년 대비 2배 급증
홍콩 도시철도 공사(MTR Corp)가 2026년 상반기 순이익 158억 7,000만 홍콩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실적을 발표했다.
역사 상부 주택 개발 프로젝트의 분양 수입 계상 및 코로나19 이후 국경 개방에 따른 승객수 지속 회복이 실적을 높였다.
MTR 경영진은 확보된 이익의 상당 부분을 노후 열차·신호 시스템 교체, 시설 유지보수, 그리고 신규 철도 노선 확장(동철선 및 신계 북부 연장선 등)에 집중 투입할 방침이다.
70년 전통 ‘구룡장의관 매각
타이콕초이(Tai Kok Tsui)에 위치하여 1958년부터 운영되어 온 역사적 시설인 구룡장의관이 부동산 및 관련 운영권 일체를 포함해 4억 7,300만 홍콩달러에 현지 컨소시엄에 매각되었다.
1973년 전설적인 무술 스타 이소룡(Bruce Lee)의 영결식이 열렸던 장소로 local 유산적 가치가 높은 건물이다. 매입 측은 기존 장례 서비스를 유지하면서 시설 현대화 리노베이션 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다.
홍콩 고속철도, 올해 국경 통과 승객 2천만 명 돌파
이미지=온라인캡쳐
광저우-선전-홍콩 고속철도의 올해 국경 통과 승객 수가 8월 10일 기준 2,005만 4천 명을 돌파하며 작년보다 11일 앞당겨졌다.
중국 본토에서 홍콩으로 오는 승객은 1,032만 7천 명, 홍콩에서 중국 본토로 가는 승객은 972만 7천 명을 기록했다.
주말 평균 승객 수는 하루 10만 5천 명으로 평일보다 25% 증가했다. 하루 최다 승객 기록은 4월 4일에 세워진 14만 9천 명이다.
7월 1일부터 8월 10일까지의 여름 연휴 기간 동안에는 381만 7천 명의 승객이 이용했으며, 하루 평균 9만 3천 명이 이용했다. 8월 8일, 국경을 넘나드는 콘서트와 행사 참석으로 인해 일일 고속철도 이용객 수가 13만 6천 명에 달해 여름철 최고치를 기록했다.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 시범 사업 시행
췬완 지역 노점상 대상 6개월
췬완 췬룽 거리와 호푸이 거리의 노점상들을 대상으로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 시범 사업이 다음 달부터 6개월간 시행된다.
주로 농산물, 생선, 육류 등을 판매하는 노점상 100여 곳이 시범 사업에 참여한다.
한 시범 사업 기간 동안 수집된 데이터와 의견을 바탕으로 노점상들을 위한 장기적인 재활용 전략을 수립한다.
여름철 대형 이벤트 열기… 타이쿠싱 시티플라자 F1 체험전 개최
이미지=Hong Kong Cityplaza F1 exhibit setup phot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홍콩 내 주요 쇼핑몰 및 문화 공간에서 내수 소비 진작을 위한 대형 엔터테인먼트 이벤트가 잇따라 개최되고 있다.
시티플라자 F1 행사: 타이쿠싱 시티플라자(Cityplaza)에서는 모터스포츠 레이싱 레이싱 시뮬레이션 및 포뮬러 1(F1) 전시 ‘RACE TO GLORY’를 개최하여 방학을 맞은 가족 단위 방문객과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2026년 8월 14일 한국 주요 뉴스 6개
1. 정부, 8·13 부동산 대책 발표… 수도권 23만 가구+α 공급
최근 서울 및 수도권 일부 지역의 아파트 가격 상승세와 공급 부족 우려가 지속되면서 시장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긴급 마련된 대형 공급 대책이다.
서울 강서구, 경기 남양주 및 경기 광주 일대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부분 해제하여 약 2만 7,000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를 지정한다.
신도시의 토지 보상 및 조성 공사를 조기화하여 착공 시점을 앞당긴다. 재개발·재건축 등 민간 정비사업의 인허가 절차를 단축(통합심의 확대)하고, 빌라·오피스텔 등 비아파트 공급 촉진 지원책을 포함해 총 23만 가구 이상을 추가 확보할 방침이다

2. 첨단산업 현장 규제 완화 및 투자 지원 방안 발표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 심화 속에서 국내 기업들의 신규 공장 설립 및 인프라 투자 지연을 막기 위해 정부 차원의 종합 지원책이 마련되었다.
비상경제본부 회의를 통해 반도체 클러스터 용수·전력 공급 규제 완화, 2차전지 배터리 리사이클링 공장 입지 규제 철폐, 바이오 신약 임상시험 승인 절차 단축 등이 추진된다.
인허가 지연으로 대기 중인 대규모 기업 현장 프로젝트에 전담 공무원을 배치해 밀착 지원하기로
다.
3. 코스피, 미 물가지수 안도감 속 4거래일 연속 상승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게 나타나면서 금리 향방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된 점이 증시 반등의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세가 대거 유입되면서 코스피 지수가 연속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데이터센터 및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를 바탕으로 반도체, AI 소프트웨어 관련 대형 IT 종목들이 증시 상승을 부추였다.
4. 검찰, 공소청 전환 앞두고 개정 형소법 시범 운영
수사권-기소권 분리 개혁에 따라 2026년 10월 본격 발족하는 ‘공소청’ 체제 전환을 앞두고 실무적 혼선을 줄이기 위한 사전 조치이다.
서울북부지검, 대구서부지청, 마산지청, 논산지청 등 4개 검찰청을 시범 관서로 지정하여 4주간 사전 운영한다. 시범 기관에서는 검사의 직접 수사를 제한하고 영장 청구 및 공소 유지, 수사 지휘에 집중하는 신규 업무 절차를 검증한다.
5. 인천공항, 국제선 여객 수송 실적 세계 1위 달성
글로벌 항공 노선의 전면 정상화와 아시아-북미/유럽 간 환승 수요의 대폭 증가가 성장의 주요 배경이 되었다.
국제공항협의회(ACI) 집계 기준, 인천국제공항의 국제선 순수 여객 처리량이 글로벌 주요 경쟁 공항(두바이, 도하, 히드로 등)을 제치고 세계 최상위권 집계를 기록했다. 제2여객터미널 확장 및 스마트 탑승 수속 시스템 조기 도입이 운항 처리 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6. 금융권 금융사고 재발 방지책 및 내부통제 강화
최근 시중은행 지점 등에서 부실 대출 서류 위조, 배임 및 불법 대출 사고가 연이어 적발되면서 금융 당국의 강력한 경고가 이어졌다.
금융감독원과 은행연합회가 공동으로 '여신 검인 및 내부통제 고도화 가이드라인'을 확정했다. 일정 금액 이상의 대출 시 상급자 당사자 직접 확인 의무화, 장기 근무자 순환보직 주기 축소, AI 기반 이상 거래 감지 시스템 도입 등이 의무화된다.
2026년 8월 14일 중국 주요 뉴스 3개
1. 무역수지 흑자 확대… AI 및 첨단 기술 수출 견인
글로벌 경기 둔화와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중국 해관총서(관세청)가 발표한 최신 무역 통계에서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9% 큰 폭으로 증가했다.
고성능 반도체 부품, AI 하드웨어 장비, 전기차(EV) 및 태양광 소재가 전체 수출 성장을 견인했다. 아세안(ASEAN), 남미, 중동 등 신흥 시장 대상 수출이 급증하면서 북미·유럽 시장의 통상 압박을 상당 부분 상쇄했다.
글로벌 첨단 공급망에서 중국 제조업의 가격 경쟁력과 생산 능력이 여전히 견고함을 입증했다.
2. 사이버 공간 관리국(CAC), AI 딥페이크 및 사이버 렉카 제재 법안 입법예고
AI 기술 보급으로 타인의 음성·얼굴을 합성한 딥페이크(Deepfake) 갈취, 명예훼손, 집단 사이버 폭력(Cyberbullying)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국가사이버정보간행국(CAC)이 강력한 규제안을 내놓았다.
주요 인터넷 플랫폼(도우인, 웨이보 등)은 AI 기반 이상 징후 감지 시스템을 도입하여 딥페이크 합성물 및 유해 콘텐츠를 실시간 탐지·삭제해야 한다. 피해자가 원클릭으로 가해자 메시지 및 댓글을 일괄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야 하며, 상습 가해자 블랙리스트가 운용된다.
3. 인도산 단일모드 광섬유 반덤핑 관세 5년 연장
중국 상무부(MOFCOM)는 국내 광통신 업계의 요청에 따라 2025년 8월부터 진행해 온 인도산 광섬유 반덤핑 조치 재심(일몰재심) 조사를 마치고 부과 연정을 확정했다.
2026년 8월 14일부터 향후 5년간 인도산 단일모드 광섬유(Single-mode Optical Fiber) 수입품에 대해 최고 30.6% 수준의 반덤핑 관세 부과를 유지한다. 규제 해제 시 인도산 제품의 저가 덤핑 재발로 국내 관련 산업이 실질적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다는 결론을 내렸다.
5G 인프라 확장 및 데이터센터 연결망 구축에 필요한 자국 광섬유 제조업체들을 보호하고, 통신 공급망의 자립도를 더욱 끌어올리려는 조치이다.

2026년 8월 14일 글로벌 주요 뉴스 4개
1.미국 물가지수 안정화와 원자재·금 시장의 반등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기조 완화 여부를 결정짓는 미 소비자물가지수(CPI) 수치가 시장의 예상 범위 내에 안착했다.
물가 상승세가 3.4% 수준으로 둔화되면서 미국 연준의 조기 금리 인상 우려가 크게 해소되었다. 이로 인해 단기 차익 실현 매물로 요동치던 글로벌 원자재 시장과 안전 자산인 금(Gold) 시장이 다시 안정을 찾고 반등세를 나타냈다.
2. 이스라엘-레바논 국경 지대 교전 및 국경 긴장 격화
국경 지대인 분할선(Blue Line) 일대에서 헤즈볼라와 이스라엘군 간의 공방이 심화되며 중동 전면전의 위험이 다가 오고 있다.
유엔 평화유지군(UNIFIL)은 남부 레바논 지역에서 포격 및 공습 빈도가 급격히 높아졌다고 발표했다. 지역 민간인 피해가 누적됨에 따라 유엔 및 국제사회 중재국들이 전면전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 외교적 중재에 착수했다.
3. DR콩고 에볼라 바이러스 재확산 및 WHO 경보 발령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DRC) 내 일부 오지 마을에서 시작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병이 점차 주변 주(Province)로 확산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이번 에볼라 확산으로 누적 사망자가 1,900명을 넘어섰다. 치사율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치안 불안 및 교통 접근성 부재로 오지 지역 의료 구호품 및 백신 전달에 난항을 겪고 있다.
4. AI 및 반도체 붐에 따른 아시아 주요국 경제 성장률 상향
생성형 AI 시장 성장과 AI 하드웨어, 고성능 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전 세계적 수요 폭발이 아시아 수출 주도형 국가들의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싱가포르 등 동남아 및 동아시아 주요국들이 AI 서버 및 전자부품 수출 호조에 힘입어 2026년 연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대폭 상향 조정했다.

미국증시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으며, S&P 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지난달 예상치 못하게 전월 대비 변동이 없었고,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도 4.7%로 하락하여 연준의 9월 금리 인상 기대감을 더욱 약화시켰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장 초반 280포인트 가까이 상승하며 54,049포인트까지 치솟았다가 53,839포인트로 마감하며 69포인트(0.1%) 이상 상승, 3일 연속 하락세를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장중 및 종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사상 처음으로 7,800포인트를 돌파했습니다. 장중 최고 7,816포인트까지 오른 후 7,798포인트로 마감하며 50포인트(0.65%) 상승, 2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나스닥 종합지수 역시 2일 연속 상승하며 214포인트(0.8%) 이상 상승한 26,803포인트로 마감, 2개월 만에 최고 종가를 기록했다.
메모리 칩 관련 주식이 급등하며 SK하이닉스와 웨스턴디지털은 7% 이상, 샌디스크는 거의 14% 상승했습니다. 레노버의 예상을 뛰어넘는 분기 실적 발표는 동종 업계 기업들의 주가 상승을 견인했으며, 델과 HP는 각각 2% 이상, 약 7% 상승했다.
인적 자원 소프트웨어 기업 워크데이는 사모펀드 실버 레이크가 인수 제안에 나섰다는 보도에 힘입어 거의 18% 급등했습니다. 또한, 빌 애크먼의 헤지펀드가 넷플릭스 주식을 자사주 매입했다는 소식도 주가 상승을 부추겼다.

금 가격
금 가격은 두 달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후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하락했다.
현물 금 가격은 최대 1% 상승하여 온스당 4,449달러를 넘어섰으며, 장중 한때 약 4,354달러 부근에서 움직였다.
뉴욕 금 선물 12월물은 장중 한때 온스당 4,509달러까지 올랐다가 하락하여 4,420.4달러에 마감하며 약 1.1% 하락했다.

국제유가
9월 인도분 뉴욕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장중 한때 3.8%까지 하락해 80.09달러까지 떨어졌다가 81.25달러로 마감하며 2.4% 하락, 5일 연속 상승세를 마감했다.
국제 에너지 기구(IEA)와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모두 올해 석유 수요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국제 유가는 며칠간 이어지던 상승세를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글로벌 원유 수요 약화 조짐에 우려를 표했고, 미국의 원유 재고 급증은 가격에 더욱 부담을 주었다.
런던 브렌트유 10월물 선물은 배럴당 86달러 아래로 장중 한때 떨어졌다가 87.07달러에 마감하며 2.1% 이상 하락, 6일 연속 상승세를 마감했다.
뉴욕산 원유 9월물 선물은 장중 한때 3.8%까지 하락하여 80.09달러까지 떨어졌다가 81.25달러에 마감하며 2.4% 하락, 5일 연속 상승세를 마감했다.


홍콩한타임즈 이유성 발행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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