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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O 유동성 우려로 홍콩 증시 흔들려

 

 최근 시장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기술주 매도세와 아시아 주요 기업들의 대규모 자금 조달이 맞물리면서 홍콩 증시 지수가 눈에 띄게 하락했다.


 중국 본토 메모리 칩 기업 창신 메모리 테크놀로지(CXMT)가 상하이 증권거래소 스타 시장에서 대규모 기업공개(IPO) 청약을 시작했다. CXMT는 목표 조달 규모를 579억 위안(약 85억 5천만 달러)으로 대폭 확대하며 올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IPO를 추진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CXMT와 같은 대규모 IPO, 그리고 향후 셰인(Shein)과 같은 기업들의 IPO가 시장 유동성을 급격히 고갈시킬 것을 우려하고 있다. 이러한 우려는 홍콩 증시 심리에 큰 영향을 미쳐 항셍지수(HSI)는 446포인트(1.8%) 하락한 24,562로 마감했고, 항셍 기술지수는 4.4% 급락한 4,623을 기록했다.


HK Stocks Slide on Big IPO Liquidity Fears


  •  The Hang Seng Index (HSI) slid 1.8% (446 points) to finish at 24,562, while the Hang Seng Tech Index plunged 4.4% to 4,623, triggered by a global tech sell-off and major fundraising events.


  •  Mainland memory-chip maker ChangXin Memory Technologies (CXMT) launched its subscription on Shanghai's STAR market, scaling up its target to 57.9 billion yuan ($8.55 billion) to mark Asia's largest IPO this year.


  •  Investors are deeply worried that mega-listings like CXMT, alongside Shein's highly anticipated upcoming debut, will aggressively drain cash and dry up market liquidity, putting heavy pressure on local investor senti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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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7-18 08: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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